행복 인생 강연 강의------서은국 연세대학고 심리학과 교수
여러분 크게 환영해주시니까 걸어나오면서 들은 생각이 내가 세강에 태어난다는 것은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좋아셨을까? 씁쓸한 질문이 오가는데.어쨌든 그래도 ...믿으면 제가 잠깐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말은 행복이라는거 또 우리 큰 인생 속에서 이 행복이라는거하고 어떤 미치는 뭘까?이것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좀 나누고 싶습니다.
잘 안 보이지만 제가 확신건데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이 단 한 사람도 똑같이 생긴 두분들이 안 계시잖아요.사람이 이렇게 생김새가 다르듯이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새김새도 달라요.그런데 마음의 생김새가 여러 모양으로 다르지만 그 중에서 특히 최근에 심리학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차이는 뭐냐면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어떤 삶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하잖아요.인생은 성공을 얻으면 꼭 행복해질 것이다.이런데 약 20년간의 연구들을 보면 우회로 그 새각을 뒤받힘하는 과학적인 증거가 굉징히 미약해요.요구로 흥미롭게도 그 반대 ...십럅이요.다시 말하면 성공해서 행복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의 영약에서 성공할로..는 어떤 확률이 높아진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지지하는 연구들은 많이 쏟아졌고 있어요.
내가 몇가지만 소개드리면 이런 생각을 어떤 전환점 혹은 계기가 되었던 연구 중에 하나 굉장 유명한 연구가 뭐냐면 이 수녀 연구라고 흔히 하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런 내용이에요.이 연구자들은 몇 백명 해당되는 수녀들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수녀님들이 약 60년 전에 써놓으신 짧은 글을 발견하게 됐어요. 이 글을 언제 썼느냐 이 수녀님들은 수녀가 되시기 위해서 일년 내내 교육 과정을 받으시고 십켜봐면...그날 주일 미사 때 수녀가 되셨어요.그래서 그 날 저녁에 소감을 좀 써보세요.몇장 남긴 글을 연구자들은 발견했어요.이 글은 언째 쓰셨느냐 1930년도예요.이 연구자들은 그 글을 바탕으로 뭐했느냐면 사람들을 읽혀보고 이 글 안에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정서가 배어 있는 가를 시켜봤어요...어떤 수녀님들은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긍정적인 적상이 굉장히 많아요.그 예가 되는 어떤 이 글을 제가 여기에다 올려놓았는데 우리가 자세히 몰라도 제가 빨간 글씨를 놓았지만 공부하면서 뭐라고 하세요?내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기대를 한다.이런 수녀님들은 이 평정에서 4 아주 긍정적인 점수가 높았습니다.어떤 수녀님들은 전혀 없어요.뭐 올라리가 왔다.내일 비나 왔으면 좋겠다.긍정 적성(肯定倾向) 없죠.
그러면 1..그래서 이 연구에서 뭘 받느냐 60년 전에 남긴 짧은 기록이 이 연구가 진행되던 해는 이 수녀님들이 만 93살이 되는 해였어요.굉장히 단순한 수준에서 뭘 받느냐면 이 긍정 정서 수준별로 93살까지 장수를 몇 프로 하시는 가를 밨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와요.보시면 93살까지 얼마나 살아계시느냐 그룹 4가 60년 전에 긍정 정서가 거의 없으셨던 그룹1,2가 훨씬 낮죠.포센트를 이렇게 따지면 약 15프로 이걸 다르게 계산하면 긍정 정서가 최고인 그룹과 최저인 그룹 안의 수녀님들은 수명차가 약 8년이 났더라 약안 놀라운 결과가 나왔어요.
한국인들에게 행복의 조건이 뭡이까?물으면 제가 가장 빈번히 들은 대답 중 하나는 건강이다 이렇게 말씀하세요.깜짝 놀라실지 몰라는데 건강이 그렇게 크게 관련이 없어요.그것보다는 건강에서 행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경우를 보면은 행복이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힘이 된다.이런 것을 보여주기도 해요.제가 또 하나 연구를 관련하게 소개드리면 여기 학부모도 앉아계실 텐데 저희 연구실에 나온 따끈따끈한 데이터예요.거의 공유를 안하는데 굉장히 저희 생각에는 놀라운 발견이라서 보여드리면 고삼 때 이제 누구나 입시를 거치고 있는 학생들도 있는지 모르는데 한국 사회에서 괸장히 인생의 큰 부분이잖아요.이 연구에서는 고삼때 전교 석차..다시 말하면 쉽게 말씀드릴게요.고삼 때 누가 공부를 잘하느냐 이거 예측하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여러 가지 학생의 특정들로 측정해봤어요.여러가지 해봤지만 여기 보시는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삶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는거를 물어봤더니 어떤 학생들은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부터 매우 매족한다라는 어떤 행복도의 차이가 있죠.그래가지고 똑같은 학생들이 고삼이 되을 때 전교 석차 성적을 보면 여러분 보시다시피 매우 만족하다 하는 친구들이 이렇지 않았던 친구들보다 더 전교 석차가 높아요.여러 가지 이유가 복잡하게 얽혀 있을 수가 있죠.그래서 우리 자세히 통계적으로 보면 이때 관련돼 있는 것이 당연히 있겠지만 고3 때 어떤 학생들은 잘하겠어요?중2때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죠.그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한건데 중2때 성적에 추가적으로 뭐가 중요하느냐 밨더니 유일하게 삶의 만족감이에요.그리고 이 부분도 우리도 약안 놀라운데 중2때 얼마나 사교육비를 썼는지 또 사교육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지 혹은 부모의 학력 같은 것을 고3때 성적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어요.우리 흔히 뭐 중학교 때 애들이 친구들이랑 놀고 즐거워하면 야 정신 차려 뭔가 행복한 것이 잘못 되는냐?이렇게 얘기하지만 사실은 이런거 보면 그 어려운 입시 라고 며해.....자기가 견뎌내갈 수 있는 굉장히 큰 에너지가 되는 것이 행복이다하는 것을 이럴 땔 수록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행복이다하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살게 해준다.저는 꼭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하연튼 그런거보다는 행복을 갖고 있는 장점 중에 하나는 뭐냐면 그것은 창의력에 중요한 어떤 자원이 된다고는 하는 점 있기 때문에 저는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이 누군지 아세요?잘 보이죠?2002년도의 경제학노벨상을 받은 다니엘 카네만이에요.이분이 심리학자셨어요.심리자로 최초로 경제학노벨상을 받으셨는데 이 분이 스 토크하면서 ..???수상했을 때 어떤 기자가 이런 질문 했어요.교수님은 평생을 공휴일도 없이 하루종일 연구만 하셨는데 그렇게 ...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이랬을 때 뭐라고 대답하셨을 까요? 출세하기 위해서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뭐라고 하셨으냐 빨간 글씨만 볼까요?한 마디로 연구하는 것이 너무 흥미롭고 너무 재미있었고 거의 웃길 지경이였다.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가변운 대답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대답이에요.웃으며 재미있게 뭘 하면 반드시 노벨상을 받는다..이거 과장된 일이죠.그러나 이거 확실이죠.어떤 일을 정말로 흥미롬을 가지고 즐거움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절대로 굉장한 어떤 업적이나 성취를 낼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에요.
한국사람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저에게 되게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굉장히 머리가 좋은 사람에도 불구하고(尽管) 아직도 노벨상을 하나도 못 받았어요.평화상..뭐 0.3개로 받았어요.반면 제생각에는 우리만큼 머리가 좋은 유태인들은 노벨상을 몇 개나 받았느냐면 190개 받았어요.결정적인 차이가 뭐냐 굉장히 우리가 잘하는데 세상을 뒤집는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부분이 굉장히 약해요.이 창의적인 것의 결정타는 긍정적인 정서 가벼움이 있어야 되는 건데요.여러 논문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일상에서 느낀 제말씀과 좀 일치되는 스렌드?하나 보여드리면 저는 학문 뿌만 이니라 스포츠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안 병적으로 축구를 심각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국인 다시 월드컵상을 받을 수 있을 까요?가슴으로 합니다.제 희망이지만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좀 어렵다고 봐요.그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는 축구하면은 뭐 조직력,팀워크 이런걸 강조하는데 이거 맞습니다.근데 완벽한 팀워크 가지고 우승을 하나요?아니죠.제가 봤을 때 한 16강 정도가 한계예요.거의 우리가 갖죠.우리랑 비슷한 mentality를 갖고 있는 팀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럼 어디까지 가요?16강.한편 우승 후보군에 둘기 위해서는 그 팀들은 당연히 우리와 같은 조직력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들은 우리가 가지지 않는 결정직인 것을 하나 가지고 있어요. 그거 뭐냐 천재적인 플레이하는 천재적인 선수들이 있어요.메시라든지 스페인 여러 선수들..우리는 아시다시피도 그런 선수가 없죠.어떻게 저런 패스를 할 수 있을 까?깜짝 놀라운 패스를 하는데 우리는 굉장히 예상이 돼죠.3초 뒤에 저런 패스를 하겠네!기다리면 해요.이런 결정적인 어떤 천재성 이런 것이 격련된 팀은 제가 보기에는 정상까지 갈 수 없어요.지금 현재 세계에 최강인 스페인이 가장 화려한 혀라 축구를 하는데.이 스페인 팀이 몇년전에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하고 결승전에서 뭐 자추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떤 ap기자가 사진을 찍었어요.그것 보면서 저 혼자서 굉장히 씻 웃게 된(让我嘻嘻笑的) 장면이 있는데 여러분 보시면 이 좋아하고 있는데 구석을 잘 보시면 이 라비라하는 스페인 축구... 이 노인이 누구시겠어요? 감독님이셨죠.라고 하는 73살 감독님의 목을 조르면서 좋아하고 있어요.저는 이런 장면을 보면서 과연 이런 것이 한국태표팀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까?생각해봤어요.박진수 선수가 이기면서 막 가지고 허저문의 목을 조르면서 장난친다 상상하기가 어렵죠.감독의 목을 졸러야 우승을 한다 이거 궤변이죠.그러나 상징적으로(象征性地) 이런 가변운 흥부와 즐거움이 있어야지 창의력이 생기는데 이런 것이 하나였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어떤 사진이 비슷한 맥락에서 학문에도 마찬가지예요.독일에 여러 많은 좋은 대학교 있으며 특히 노벨상을 생산해 내(产出)는 어떤 대학교 중 하나가 ..공대인데 최근에 그 공대 신촉사진을 보면서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보시다시피 설계는 어떻게 됐어요?삼층에서 일층으로 뭘로 타고 내려와요?미끄럼틀 타고 내려와요.우리 나라에서 공대를 짓면서 정부대학에서 우리가 내려갈 미끄럼틀 타고 싶었습니까?그러면 서교수가 미쳤구나.미치지 않았죠.이런 가변움 이런거들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가서 행복이라는 것을 거의 반평생을 공부했어요.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겠죠.그토록(那么) 오래동안 공부하셨으니까 행복에 대해서 알게 되는게 뭡니까?참 난처한 질문이에요.왜냐하면 공부를 하나도 않은 채 여동생이 저보다 도 행복하거든요.그래도 억지로 대답을 만든다면 그 중 하나는 이거예요.많은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 좀 그러는데 행복이라는 것을 마치 인생의 피땀을 흘러가지고 노력을 하고 참고 해가지고 인생의 말미에 그 노력에 대한 대가로 얻는 무슨 쿠폰이나 보상 .이런 생각을 하면서 현재의 소소한 즐거움들 그냥 없애고 참고 미래를 위해서 살아요.인생은 뭔가 이루어야지 그것에서 보상으로 얻는 것이 행복이다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근데 이런 연구를 보면 그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생은 어디를 가든가에(和가든지一样 ,都可以省略成가든) 행복감을 가지고 가는 삶과 행복을 격려된 사람은 여러가지 영역에서 질적으로(质的) 다른 결과를 창출해낸다 하는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그러니까는 지금의 소소한 것.소소한 즐거움을 주는걸 놓치지 마시고 지금 다 행복한 삶을 만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