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人间恶魔”赵斗顺出狱，震惊整个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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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先我们来看一下韩国新闻报道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68)이 12일 오전 6시 전후로 출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据悉，未成年性暴力犯赵斗顺（68岁）将于12日上午6点前后出狱。

      11일 법무부는 ‘조두순 출소 당일 전자장치부착명령 집행 계획 등’을 발표하며 조두순에 대한 집행 절차, 출소 과정, 이동 방법 등을 밝혔다.

      11日，法务部发表了"赵斗顺出狱当日电子装置安装命令执行计划"等，并公布了赵斗顺的执行程序、出狱过程、移动方法等。

      우선 12일 오전 6시 전후 보호관찰관이 교정시설 내에서 조두순에게 전자장치를 부착한다. 통신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장치 체결 상태를 촬영해 기록으로 남겨둔다. 조두순은 출소 후 7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된다.

      首先，12日上午6点前后，保护观察官将在矫正设施内给赵斗顺安装电子装置。确认通信有无异常后，拍摄装置的缔结状态，并记录下来。赵斗顺出狱后将在7年内佩戴电子脚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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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은 이후 관용차량을 타고 교정기관 정문을 떠나 보호관찰소로 이동한다. 보호관찰소에서 약 두 시간가량 개시신고서 등 서면 접수, 준수사항 고지, 시스템 입력 등 법령에 규정된 절차를 진행한다.

      此后，赵斗顺将乘坐公务车离开矫正机关正门前往保护观察所。在保护观察所进行约两个小时左右的开始申报书等书面接收、遵守事项告知、系统输入等法令规定的程序。

      절차를 미친 뒤 조두순은 다시 관용차량을 타고 주소지로 가게 된다. 보호관찰관은 주소지 내에 재택감독장치를 설치하고 통신 상태를 다시 확인한다.

      程序完成后，赵斗顺将再次乘坐官车前往住址。保护观察官会在住所内设置在家监督装置，重新确认通信状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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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또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6명을 포함한 청원경찰 12명을 24시간 순찰조로 투입할 계획이다. 경찰은 조두순 거주지 인근에 방범초소를 설치하고 11일부터 24시간 운영한다. 경찰서 여성청소년 강력팀 5명도 조두순 대응팀으로 지정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산시민 누구도 피해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安山市还计划把包括新聘用的6名武道实务官在内的12名请愿警察组成24小时巡查组。 警方在赵斗顺居住地附近设置了防范哨所，并从11日开始24小时营业。警察厅女性青少年强力组也指定了5名赵斗顺应对组。安山市相关负责人表示"将与警方等相关机关合作，防止安山市民受到任何伤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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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조두순 출소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최근 3년간 조두순과 수감생활을 한 동료 재소자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체력 단련을 열심히 했다"며 "보복당할까봐 무서워 힘을 기른다고 하더라. 시민이 누가 한 번 (자신을) 린치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증언했다.

      但市民们对赵斗顺出狱感到恐惧的声音依然如故。最近与赵斗顺一起服刑3年的狱友在JTBC《李圭妍的聚光灯》节目中说"赵斗顺在教导所努力锻炼了体力"，"因为害怕被报复，所以练出了力量。市民们对谁来一次私刑（自己）感到恐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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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조두순이 ‘TV나 CCTV에서 전파가 나온다면서 그걸로 인해서 성적 욕구를 느낀다’(고 했다). 음란 행위를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赵斗顺还说:"CCTV监控摄像头发出的电波会让他“兴奋不已”。"  还曾被发现有淫乱行为。

      그는 또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체력 단련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조두순이 팔굽혀펴기를 30개씩 빠르게 했다. 한 시간에 1000개 할 정도면 꽤 많이 한 거다"라며 "(출소 후)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힘을 기른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他还说:"赵斗顺面临出狱，正在努力锻炼体力。" 他说:"赵斗顺做30个俯卧撑的速度很快。一小时做1000个俯卧撑的话，算是很长时间了"，"（出狱后）因为害怕被报复，所以说会培养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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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피해자 가족은 조두순을 피해 안산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피해자 아버지 A는 지난달 11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조두순이 안산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12년 만에 우리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사건을 당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켜주지 못한 부모로서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고 했다.

      另外，受害者家属决定为躲避赵斗顺离开安山。被害人父亲A某上个月11日在接受JTBC新闻室采访时表示:"（听到赵斗顺要回到安山的消息）12年后我的孩子哭了出来。这是第一次遇到这样的事件"，决定搬家。他还说:"作为没有守护好孩子的父母，我无话可说。对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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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은 계속 불안감을 호소 중이다.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의 과반수가 동의하면 조두순을 재심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市民们一直在呼吁不安。本月8日，青瓦台国民请愿公告板上出现了题为《如果过半数国民同意，请允许对赵斗顺进行再审》的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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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인은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못할 극소 형량만을 받고 나온 흉악범죄자를 국민투표를 통해 재심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민투표를 통해 재심 동의가 과반수 이상 나온 경우 재심을 시행하게 하자"고 제안했다.이 글은 올라온 지 하루만에 2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请愿人提议:"希望通过国民投票，让大多数国民无法同意的只接受极小刑量的凶恶犯罪者进行再审"，"通过国民投票，如果再审同意超过半数，就进行再审"。该文章发表仅一天，就获得了超过2万人的同意。

（文章来源于韩国网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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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为什么韩国上到政府下到民众都如此重视赵斗顺出狱之事，可能有很多朋友对12年前发生的此案并不了解。而我是因为《素媛》这部电影才知道了世上居然还有这样的“恶魔”（赵斗顺）存在，电影之中一个下雨的早上，赵斗顺对正在上学路上的8岁女孩素媛实施了绑架，并对其进行了强J、殴打、虐待，随后将素媛扔到了冰冷的水池之中扬长而去。最终经过医生8个小时的抢救，素媛的命保住了，但她80%的性器官被破坏，导致她一辈子也无法生育，并且有可能一生都要带着人工肛门和尿袋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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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电影的描述很恶劣，但是事实却比这更加触目惊心，2008年12月那天，当人们找到现实受害人娜英（化名）时，她已重度昏迷，下体血肉模糊。下体血肉模糊。据医生检查，娜英整个肠道几乎没有一处是完整的，其下腹部几乎坏死，凶手在对小女孩强奸完了之后还在小肠和阴道里塞了很多树枝，甚至还掏出了一截肠子，造成了肠壁和阴道同时破裂，小肠中的粪便感染了子宫。尽管经过了植入人工肛门的手术，娜英（化名）仍需要靠着人工便袋才可以生活。

      办案警察在接受采访时说：“我们见过很多凶残的现场，但我们见到（这起案件的）现场还是很震惊。”

图片来源于电影《素媛》  

      这个女孩只有8岁，这种折磨之下竟然能活下来，是多么的坚强与幸运。但是，手术中，女孩的肠子几乎被全部切除，子宫也大面积受损，这个只有8岁女孩子，一辈子也不会有月经，一辈子也不会生育了，而凶手却仅仅是一句醉了，却毁了女孩的一生！！！虽然活下来了，但是……

图片来源于电影《素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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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而赵斗顺起初坚决否认自己的罪行，面对法官时，他数次理直气壮地自白，最后直到警察拿出决定性的证据：犯罪现场赵斗顺的指纹、以及他的鞋底有被害者的血迹，赵斗顺又改口坚称自己案发时喝了烧酒，意识模糊，完全不记得当初的所作所为。

图片来源于电影《素媛》  

      而更不可思议的是，法院居然采信了赵斗顺的说辞，认为他在犯案时处于酒醉状态，将最高刑期15年减少至12年，并不予公开赵斗淳的真实样貌。

      对于这个判处结果，韩国民众十分不满，“12年有期徒刑？他应该被判死刑，再不行就终身在监狱里不要出来祸害我们。”

      于是民众纷纷来到街头抗议游行示威，时任韩国总统的李明博不得不当众下跪道歉，并承诺修改相关法律，从最高15年提高到50年。

      可惜的是，由于法律是在后来才生效的，无法施加在2009年判刑的赵斗顺身上，他因此躲过一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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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而入狱之后的赵斗顺，却依然不知悔，“素媛案”调查笔录中赵斗顺曾向负责调查的刑警表示：“我就算吃15年、20年的牢饭，即使出来已经快70岁，我也会在监狱里好好运动，你就等着我出狱吧”。甚至已经入狱的赵斗顺还曾说过：“你以为我会在这里待多久？总有一天我会出去的。”此话一出，韩国上百万父母感到毛骨悚然，而让人胆战心惊的这一天，已经到了。

图片来源于电影《素媛》  

      赵斗顺之所以说出这句话，绝不只是吓唬人，从他服刑期间的表现就能看出，他真的可能会再犯。

      在狱中，赵斗顺接受了超过400个小时的心理治疗，但仍对自己的所作所为没有丝毫悔过的迹象，他还提交了3次，长达300多页的请愿书，坚称自己无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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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如今，现实中的受害者娜英（化名）在经过两次痛苦的手术后，已经摘下了排便器能像正常人一样了，并且在家人的呵护下成长，现在已经二十岁了，如今凶手已经刑满释放了，不过以目前的舆论压力与各方面安保措施，娜英（化名）一家应该不用担心赵斗顺的报复与自身的安全问题。

      人身安全虽然有了保障，但内心的创伤和身体的伤害，恐怕要跟随娜英（化名）的一生了。想到这我不尽的流下的眼泪，为什么会有这样的事情发生？为什么会有这种恶魔的存在？恐怕大家也跟我一样想不通。更想不通的是，明明应该受到更严重惩罚的“恶魔”居然于今日出狱了。给一个家庭造成一生都无法抹去的伤痕的他，居然可以堂而皇之的正常生活了。真的是讽刺又可笑。我不禁的感叹当时韩国的法律是如此的不健全。

      同时也在庆幸在现在法律的完善和科技的先进。这为遏制犯罪及减少犯罪起到了很大的作用。同时对像赵斗顺这样的恶魔也会起到很大的震慑作用吧！

    但愿阴霾不再有，但愿每日是晴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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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欢迎大家阅读次条，是有关《素媛》电影影评及简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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